[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고용부, 산업부, 국토부, 문체부가 실시한 '2017년 산업단지 환경개선 정부합동공모 사업'에서 천안시 등 충남도 내 7개 시·군의 12개 사업이 선정, 5억 9천316만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정부합동공모는 ▶산업단지 내 적극적 산재예방시설 ▶지역 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 ▶산업단지 근로자 문화예술교육 지원 등 국비지원 공모 사업이다. 이 가운데 산업단지 내 적극적 산재예방시설은 공주 탄천산단, 정안농공, 청양 운곡2농공, 부여 은산농공, 임천농공단지가 선정, 체력단련시설과 안전교육장 설치에 3억 650만원이 지원된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 사업은 천안 5산단, 아산 인주산단, 금산 금성농공, 복수농공, 추부농공, 홍성 홍성산단, 갈산농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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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구 기자
2017.04.02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