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교육기부 위해 5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지역 7개 중학교 교장, 교감 선생님이 참석한 가운데 배방중학교(교장 최지석), 아산중학교(교장 심관보), 용화중학교(교장 홍권표)와 교육기부연계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오용선 과장의 사회로 윤운성 사회봉사센터장과 3개 중학교 교장, 교감 선생님들의 인사 말씀, 협약체결 서명, 단체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저소득층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해소해 학생들 스스로 목표를 수립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이어가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 교육복지 우선 대상자를 위한 교육, 문화, 복지, 장학사업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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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호 기자
2017.04.05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