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바리슽' 이주여성 일자리 지원
천연비누·제과제빵 등 자격증반 운영 경제활동 기회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사회적기업 글로벌투게더음성은 도내 이주여성들의 안정적인 국내정착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먼저 글로벌투게더음성에서 운영하는 '아카데미 이음'은 바리스타, 천연비누, 홈패션, 포크아트, 리본공예, 제과제빵 등 전문 자격증반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지역의 이주여성들을 전문자격증인으로 양성하고 다양한 사회적 경제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아카데미 통해 양성된 바리스타는 이곳에서 운영중인 '카페 이음'과 연동하고 있다. 카페 이음에서는 바리스타자격을 보유한 이주여성들이 만드는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저렴한 가격과 풍부한 양의 메뉴로 다문화 가족과 지역주민들의 소통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육아휴게실으르 설치하고 전문적인 보육교사가 상시 근무해 아이들을 편안하게 맡기고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카페 내 무선인터넷망을 설치하고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구비했다. 이밖에 아카데미에서 생산한 천연비누, 홈패션, 포크아트 등의 상품을 전시해 판매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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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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