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세종시가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는 "2016년 세종시 사회조사 결과와 각종 통계작성기관의 행정자료를 가공한 2016 세종의 사회지표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회지표는 인구, 가구와 가족, 소득과 소비, 노동, 교육, 보건, 주거와 교통, 환경, 사회복지, 문화와 여가, 안전, 정부와 사회참여, 행정중심복합도시 등 총 13개 부문 239개 지표로 조사됐다. 사회지표 주요내용을 보면 인구는 2016년 총인구 24만6천793명으로 2012년(13만 1천405명)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평균연령은 36.8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와 가족은 2015년 전체 가구 수가 7만6천419가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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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윤 기자
2017.06.21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