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태양의 도시로 급부상한 진천군은 올해 문재인 정부의 탈원자력 등 새로운 에너지 정책 기조에 발맞춰 미래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산업 육성 정책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진천군은 태양광과 관련한 생산, 연구, 소비, 재활용, 교육 등 태양광 자원순환 모델을 완벽하게 갖춘 전국 유일의 지방자치단체다. 태양광 생산시설은 단일 공장 세계 최대 규모인 한화큐셀과 SKC, 태양광인버터를 생산하는 한솔테크닉스, 연구시설은 태양광기술지원센터, 건물에너지기술센터, 기후환경실증센터, 자동차연비센터, 소비시설은 제로에너지 실증센터와 충북혁신도시내 친환경에너지타운, 재활용시설은 오는 2021년 준공 예정인 문백면 태양광재활용연구센터, 교육시설은 우석대학교 파트너훈련센터 등이다. 특히 2016년 1월 준공된 한화큐셀
내부칼럼
한기현 기자
2018.01.23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