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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사리면양돈협회(회장 권순홍)는 13일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라면 150박스를 사리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면사무소는 이날 기탁된 라면을 직원들이 독거노인 83가구 등 생활이 어려운 13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07.12.1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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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은 중부고속도로 증평 IC에서 시내로 진입하는 510번 국도변에 '행복 증평' 홍보 입간판을 설치했다.가로 20m, 세로 4m 크기의 입간판은 하얀색 배경에 율리 좌구산 바이크타운과 '행복 증평'이란 문구를 표시해 누구나 살고 싶은 포근한 증평의 이미지를 담았다.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07.12.1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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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지역 친환경농민들이 도내 최초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하나로 뭉쳤다.괴산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12일 오후 괴산군민회관에서 흙사랑영농조합법인, 괴산잡곡, 솔뫼공동체, 눈비산마을 등 35개 작목반, 362명의 친환경인증농가 등 5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총회는 1부 기념식, 2부 이용중 아이건강국민연대 사무총장 초청강연에 이어 3부에서는 이재화 연합회장(전 괴산군의회의장) 등 임원진을 선출했다.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9월 괴산군의 친환경농업군 선포식을 계기로 친환경농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이 연합회는 친환경농업 교육 및 정보 교류, 공동물류센터 설치, 공동브랜드 개발, 대량 소비처 확보, 친환경농산물 학교 급식 지원 등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다양한 사업을 펼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07.12.1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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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장뜰시장상인회(회장 채수일)는 12일 오전 11시 증평군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100만7천원을 기탁했다.성금은 지난 8일 증평장뜰시장 다목적광장 준공식에서 부녀봉사회(회장 구복회)가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펼쳐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한기현 / 증평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07.12.1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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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연풍면 수옥정국민관광지내에 건립이 추진중인 납골당 설치 신고서가 수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해당지역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11일 군에 따르면 작년 12월11일 재단법인 세계불교법왕청평화재단이 연풍면 원풍리 신혜원 마을에 소재한 사찰 태길사내 팔각정 건물에 1만기 규모의 납골을 안장하는 납골당 설치 신고서를 수리했다.군은 납골당이 기존 팔각정 시설을 이용해 건축허가를 받을 필요가 없고 '장사 등에 관한 법률'과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상 행위제한 규정에도 포함되지 않아 신고서를 수리했지만 지역 주민들의 거센 반발과 관광지 이미지 훼손 등을 이유로 납골당 사용료 및 관리비 신고를 1년 이상 수리하지 않았다.하지만 태길사측이 법적 근거도 없이 주민 반발을 내세워 납골당
사회
한기현 기자
2007.12.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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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증평교육청(교육장 김세영)은 11일 괴산군민회관에서 '꿈을 키우고 미래가 행복한 신나는 방과후 학교'라는 주제로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농산촌 방과후 학교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가졌다.김주환 충북도교육청 초등교육과장, 괴산증평교육청 및 군청 관계자, 학부모, 학생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1부 식전 공연, 2부 방과후 학교 성과보고, 3부 특기적성 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성과 보고에서는 목도초등학교와 증평중학교의 방과후 학교 우수사례가 소개됐으며, 3부 특기적성발표회에서는 연풍초등학교 이화령밴드 등 18개팀이 방과후 학교에서 배운 솜씨를 뽐냈다.우수사례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방과후 학교를 운영한 결과 계층 및 지역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실질적인 교육복지 구현, 저출산 고령화 등 사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07.12.1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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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사리면 방축리에 400억 규모의 첨단협동화단지가 조성돼 지역경제 활성화기 기대된다.괴산군에 따르면 오는 2009년까지 총 429억원이 투입돼 사리면 방축리 일원 연면적 7만5천㎡에 반도체모듈, 반도체용마스크, 특수배관 등을 생산하는 사리첨단협동화단지가 조성된다.이 단지에는 현재 서울과 인천에 주소를 둔 수도권 기업인 디비파워텍(198억원), 금아일렉트론(77억원), 위더스(300억) 등 첨단 신소재를 생산하는 3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이 단지가 준공되면 최소 500여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균형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사리첨단협동화단지 조성을 위해 내년 상반기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고 늦어도 하반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첨단기업 유치와 함께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07.12.1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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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기능성채소인 항암쌈배추가 북한에 간다.증평지역 종묘회사인 제일종묘농산 박동복 대표에 따르면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3박4일 전문가 10명과 함께 방문할 계획이다.박 대표는 이번 북한 방문에서 항암성분인 베타카로틴이 일반배추보다 48배나 많이 함유된 항암쌈배추와 박사찰옥수수(장원찰1호), 임꺽정고추 등 제일종묘농산과 국내에서 개발된 50여 종의 종자를 보급하고 종자 육성 및 재배기술 지원 예정이다.그는 이번 방문이 성공하면 앞으로 2개월 마다 북한을 방문해 종자 육성 및 재배 기술을 지속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한기현 / 증평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07.12.1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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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가 사업 추진 2년여만에 원점에서 재검토되고 있는 증평도농교류교육문화체험특구사업을 대체할 수 있는 대안을 내놓을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군의회는 10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유명호 군수의 최대 공약이자 지역 최대 현안사업인 도안면 연촌리 도농교류교육문화체험특구사업이 원점에서 재검토가 불가피한 상황에 대해 집행부의 공식적인 입장을 묻고 다각적으로 지역개발 관련법을 검토,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김선탁 의원(증평읍)은 "특구사업 목적과 맞지 않는 회원제골프장을 고수해 결국 사업 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무책임한 행정을 지적하고 '농촌공사를 배제하고 민간개발이 가능한 지'와 '회원제골프장을 대중골프장으로 변경해 특구 지정을 재신청할 계획이 있는 지' 등 집행부의 연촌리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07.12.1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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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총 306회의 순회수리 교육을 통해 총 2천509대의 농기계를 수리 점검하고 1천719명을 교육했다. 군은 마을 주민의 요청으로 당초 목표 260여회보다 45회 더 증가● 교육을 실시해 농기계 고장 등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해결해 호응을 얻었다.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07.12.1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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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은 처음으로 야생동물 피해를 입은 농가에 총 1천7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군은 7일 야생동물 피해보상심위위원회를 열고 지난 9월 야생동물에 의해 브로콜리밭 2천700㎡ 피해를 입은 노모씨에게 283만원 등 올해 야생동물 피해 15농가에 총 1천707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키로 결정했다.지난해 12월 야생동물에 피해를 본 농가에 피해액의 50∼100% 범위에서 보상금을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뒤 보상금이 지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작물별 피해건수는 채소류 8건, 옥수수 6건, 벼 1건 등이며, 농작물에 피해를 준 야생동물은 멧돼지 7건, 고라니 8건 등이다.군 관계자는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의 피해가 해마다 증가해 지난해 지원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07.12.0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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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은 건강하고 쾌적한 숲속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자투리 국공유지 녹화를 통한 도시 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내년 3월을 목표로 총 3억9천500만원이 투입되는 도시숲 조성사업은 장뜰재래시장 다목적광장, 국민체육센터내 부지 등 총 6곳의 자투리 국공유지에 주변 경관에 맞는 조경수를 심고 산책로와 편의시설이 설치된다.군은 이에 앞서 지난 7월부터 지난달까지 총 4억8천만원을 들여 증평읍 내성리 57번지 보건복지타운 주변에 도시 미관 가꾸기 및 환경 정화를 목적으로 1차 도시 숲 조성사업를 실시했다.군관계자는 "도시숲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건강하고 아름다운 도시 공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증평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07.12.0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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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이 마을하수도 운영관리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군에 따르면 원주지방환경청이 한강 상류 및 동해안 유역인 충북도 및 강원도 20개 시군, 257개 마을하수도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마을하수도 운영관리실태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07.12.0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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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가 집행부의 증평도농교류교육문화체험특구조성사업의 포기 방침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6일 열린 증평군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인석 의원은 "지역 최대의 현안인 특구사업이 환경부 및 산림청과 협의에서 두차례나 부동의 결정이 내려졌는 데도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하지 않은 채 지난달 22일 또 다시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결국 사업이 무산될 상황에 높였다"며 무책임한 행정을 질타했다.특히 "지난달 29일 특화사업과 연관성이 떨어진다는 이유 등으로 심층 검토가 필요하다는 재경부의 특구 계획안에 대한 결과 통보를 의회와 한마디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언론에 발표해 행정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사업 추진도 어렵게 만들었다"고 지적하고 군수와 부군수의 출석을 요구했다.김선탁 의원은 2005년 양해각서 체결 이후 군의
사회
한기현 기자
2007.12.0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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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이 충청북도가 주관한 민원행정 추진상황 종합평가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됐다.군은 민원행정일반, 국민권익향상시책 등 4개 분야, 34개 평가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군으로 뽑혔다.특히 산간 지역과 노령인구가 많은 점을 감안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이동 종합민원실 운영과 정보화 시대에 부응한 인터넷 전자민원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군 관계자는 "보다 더 편리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인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새로운 시책을 발굴해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기현 / 괴산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07.12.0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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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지역 유일의 재래시장인 장뜰재래시장 다목적광장 준공식이 8일 오후 2시30분 유명호 군수와 홍성열 군의회의장, 각급 기관단체장, 재래시장 상인,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열린다.증평장뜰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이사장 채수일)이 주관하는 준공식은 '매력 넘치는 시장, 활기찬 시장상인'을 주제로 청소년댄스경연대회, 장뜰두레놀이보존회 풍물공연 등 식전행사와 늘자연관, 인삼관, 홍삼포크관, 대장간 체험관, 직거래장터, 노래자랑, 인기가수 초청 작은음악회, 경품 추첨 등 다목적광장 준공을 축하하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총사업비 9억8천만원이 투입된 다목적광장은 증평읍 중동리 95번지 438㎡ 부지에 상설공연무대와 휴게쉼터, 기타시설 등을 갖췄으며, 지역특산물 직거래장터, 야외이벤트 행사,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07.12.0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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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이 특정사포닌 성분이 강화된 홍삼 제조기술 설명회를 갖는 등 고기능성 홍삼제품 개발을 통한 인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증평군과 한국식품연구원, 충북인삼농협 고려인삼창은 최근 증평바이오센터 영상홍보관에서 '인삼의 특이성분을 강화한 홍삼 연구 성과'를 주제로 설명회를 가졌다.한식연은 이날 설명회에서 홍삼을 찌기 전에 '압력을 이용한 산(acid) 침투'라는 간단한 전(前)처리 과정을 거치면 인삼 특이성분인 Rg3와 비타민C 성분이 크게 강화된다고 밝혔다.특히 지난해 12월 특허를 받은 이 기술은 제품 상용화에 소요되는 투자비 부담이 적기 때문에 빠른 상품화가 가능해 충북인삼농협이 이 기술을 도입하면 고기능성 홍삼제품 개발에 따른 브랜드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인삼 농가 및 관련업체의 소득 증가가 기대된다고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07.12.0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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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에서 부부싸움하던 60대가 처제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음독 자살을 기도한 사건이 발생했다. 괴산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후 9시쯤 괴산군 청안면 김모씨(67) 집에서 김씨가 부인 박모씨(52), 처제(45)와 말다툼을 벌이다 처제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인근 비닐하우스에 보관중인 제초제를 마시고 자살을 기도했다.김씨는 부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증평 모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
한기현 기자
2007.12.0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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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도안면 연촌리 일대에 추진중인 증평도농교류교육문화체험특구사업이 사업 추진 2년여만에 원점에서 재검토될 것으로 보인다.증평군과 한국농촌공사는 지난 2005년 7월 21일 총사업비 1천441억원을 들여 연촌리 일대 304만㎡ 부지에 도농교류시설, 지식기반센터, 전통문화체험시설, 청소년수련시설 등을 갖춘 증평도농교류교육문화체험특구를 조성키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그러나 이 사업은 재경부가 지난달 29일 회원제골프장은 지역특화사업 발굴을 위한 특구사업 목적과 맞지 않고 사업 부지 인근에 830만톤 저수용량의 원남저수지가 자리해 수질 오염과 생태계 파괴 등에 대한 사전환경성 검토가 2회나 동의를 받지 못한 사례 등을 이유로 심층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통보함에 따라 MOU 체결 2년4개월만에 원점에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07.12.0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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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괴산으로 이전하는 육군 학생중앙군사학교 이전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학군교 시행사인 토지공사는 이달 20일까지 보상계획 공고 및 편입지역 토지물건조서 열람을 실시하고 12월말부터 토지 및 지장물 등에 대한 감정평가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또 내년 1월부터 보상 협의에 들어가고 이르면 5월부터 공사에 착수해 2011년 4월까지 이전 사업을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학군교는 괴산읍 신기, 사창리 일대 501만㎡에 교육시설과 훈련시설, 기타 시설이 들어서며, 영외인 괴산읍에는 5만㎡ 규모의 주거단지가 건립된다.학군교가 이전되면 상시인원 950명을 비롯해 학군사관후보생 및 예비군지휘관 등 연간 교육생 40만명, 면회객 4만명, 임관식 3만5천명 등 연 50만여명이 다녀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상당할 것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07.12.05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