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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옥화자연휴양림이 시 직영체제로 전환된다. 청주시는 그동안 민간 위탁으로 운영되던 옥화자연휴양림 현 위탁운영자의 계약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시 직영체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지난 1999년 8월 옛 청원군이 상당구 미원면에 조성한 옥화자연휴양림은 군이 직영하다 지난 2003년 8월부터 민간위탁으로 전환했다 현재 H영농법인이 3년에 임차료 1억5천만원을 내는 조건으로 수탁 운영 중이다. 운영 방식 변경 방침에 따라 H영농법인과의 계약이 종료하는 2017년 9월부터는 시 또는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 옥화자연휴양림을 직접 운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가 50억원을 투자해 조성 중인 산림휴양관(30억원)과 캠핑장(20억원)이 내년 상반기 준공되면 총사업비의 10
일반
이민우 기자
2015.11.0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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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14일부터 16일까지 청사 주차장, 동물원 등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 시 본청, 상당구청, 서원구청, 흥덕구청, 청원구청, 청주시문화회관, 읍·면·동 주민센터 등의 주차장과 회의실이 개방된다. 또한 청남대, 청주문의문화재단지, 청주옥화휴양림도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청주동물원도 초등학생 500원, 중고교생 800원, 성인 1천원의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일부 유원시설은 유료로 운영된다. 서원구 사직동 청주인라인롤러경기장은 16일 하루 무료 개방행사를 실시한다.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로 장비 임대료는 부담해야 한다. / 이민우
일반
이민우 기자
2015.08.1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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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 청원군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에 오토캠핑장이 조성된다.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14년도 국민여가캠핑장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국민여가캠핑장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관광부가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저렴한 관광숙박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군은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단계로 나눠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 내 1만3천500㎡에 국비 10억원과 군비 10억원 을 투자해 오토캠핑장 150면, 공동취사장, 샤워장 등 국민여가캠핑장을 조성할 계획이다.올해는 1단계 사업으로 6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7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연말까지 오토캠핑장 100면과 캐러밴, 화장실, 샤워장, 공동취사실, 주자장, 하수처리장 등이 조성된다. 내년에는 2단계 사업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14.01.2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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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청주권의 역사, 체험, 문화, 자연 등 4가지 테마별로 구성한 청주테마여행 책자 '콩닥콩닥 휴(休)'를 발간해 배포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번에 17㎝×세로21㎝ 규격에 칼라양면 174쪽 분량으로 '콩닥콩닥 휴(休) 2천부를 제작했으며, 앞으로 시내 주요 관광지, 관광안내소 등에 비치해 국내·외 관광박람회 참가 및 팸투어시 대외 홍보용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특히 이 책자에는 part1 '이색체험, 문화를 즐기자'(한국공예관, 평동떡마을, 수암골 등), part2 '자연에서 휴∼1박2일'(옥화휴양림, 벌랏한지마을 청남대 등), part3 '타임머신 타고 고고'(청원 두루봉동굴, 정북동토성, 상당산성 등), part4 '선조의 발자취를 따라'(의병장박춘무, 단채 신채호, 번개대장 한봉수 등) 등
일반
유승훈 기자
2010.11.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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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은 장마가 끝나고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계곡에 물놀이객 등 휴가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8월 한달간 안전사고 특별예방기간으로 설정,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인명구조요원배치, 인명구조장비 비치 등을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군은 소방서, 해병전우회, 한국재난구조단과 협조체제를 구축해 물놀이 사고 취약지역인 미원 금관숲, 옥화대, 천경대, 현도 솔밭공원 등 6개소에 인명구조대를 운영하는 한편 물놀이 안전경고 방송을 강화키로 했다.특히 어린이 물놀이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에서는 최초로 미원면 옥화대, 금관숲 등 유원지 5개소에 어린이용 구명조끼 100벌을 비치하고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체 어린이 안전사고의 약 30%가 어린이 익사사고라
행정·자치
박은지 기자
2007.07.3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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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은 1일 올 한해를 '푸른청원, 첨단청원'의 기틀을 다지는데 목표를 두고 지난해 보다 당초예산보다 8.8% 증가한 2천68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군정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21세기 청원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지기 위한 '푸른청원, 첨단청원'의 비전을 구체화하는 등 다섯가지 전략을 세웠다. 우선 오창과학산업단지를 대덕 R&D특구 확대지정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하며 제2 오창과학산업단지조성과 획기적인 지원방안을 담은 청원군기업 및 투자유치촉진 조례로 첨단기업 유치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특히 '뉴청원21'프로젝트를 완성시켜 푸른청원, 첨단청원의 실천전략을 구체화하는 등 청원군의 중장기 발전방향을 명확하게 제시할 계획이다. 또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청원생명 공동브랜드 명품화를 추진하
행정·자치
이지효 기자
2007.01.0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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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은 10일 물가대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 내 일부 시설물의 사용료를 인상했다.군은 휴양림 야영장에서 텐트를 칠 경우 4∼5인용은 기존 하루 2천원에서 3천원으로, 5∼10인용은 3천원에서 4천원으로, 20인용 이상은 5천원에서 7천원으로 이용료를 각각 인상했다.최근 설치된 야영장들마루 사용료는 크기에 따라 하루 7천∼9천원으로 결정됐다.군 관계자는 “다른 야영장과 비교할 때 사용 요금의 현실화가 불가피했다”면서 “다만 입장료는 변동이 없다”고 말했다.숲속의 집(5평형-30평형 23채), 수영장 등이 조성돼 있는 옥화휴양림은 금관숲, 옥화9경 등 주변 볼거리가 있으며 삼림욕 코스도 조성돼 있다.
행정·자치
박상준 기자
2006.08.1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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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충북민예총 정기총회 = 2일 오후4시 청주예술의전당 대회의실. 7기 지회장과 부지회장 및 감사 대의원 선출. 2005년 사업결산 및 평가와 함께 2006년 사업계획 승인 및 예산 승인. 제2회 올해의 예술가상 수상.(043- 256-6471)▶백두대간보전시민연대 7차 정기총회 = 4일 오후5시부터 5일 오전 12시까지 1박2일간 충북 청원군 미원면 옥화휴양림 잣나무실. (043-222-3313)▶참여자치연대 18차 정기총회 = 9일 오후6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회의실. 올해 활동방향과 사업계획을 논의한다. (043-267-0151)▶청주여성의전화 10회 정기총회 = 14일 오후7시 청주여성의전화 교육장 이갈리아. 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올해 사업계획안 의결.(043-252-096
NGO·NPO
중부매일
2006.02.0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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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3년 민간위탁된 청원군 옥화자연휴양림이 2004년도 결산결과 민간위탁이후 처음으로 흑자가 발생된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자연휴양림 입장료와 숲속의 집 이용료 등 수입이 1억3370여만원이고 인건비 등 관리비 지출이 1억2240여만으로 약 1천135만원정도 이익이 발생된 것으로 나타났다. 흑자발생 요인으로는 웰빙시대에 따른 휴일 이용객 증가와 민간위탁사업자의 알뜰한 경영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됐고 특히 지난해 새로 도입한 인터넷 홈페이지 예약시스템이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해 휴양림 이용객 증가의 한몫을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이러한 흑자 발생에 맞춰 올해도 12평형 황토방 2동과 찜질방을 신축하고 자연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한 숲속의 집 주변 756평에 대해 황토포장을
행정·자치
박상준
2005.01.1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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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자에 시달리던 청원군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이 민간업체에게 위탁된 이후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으나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군차원에서 시설과 운영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5일 옥화자연휴양림에 따르면 가족단위 휴식처로 인기를 크게 얻고 있는 옥화자연휴양림은 민간에 위탁된 이후 5월말 현재 5천500여명이 투숙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5월부터 이용객이 급증하기 시작해 주말은 8월말까지 예약이 끝났고 초ㆍ중ㆍ고 여름방학 기간엔 주중에도 예약이 힘들정도로 인기를 끌고있다. 지난 99년 8월 개장한 옥화자연휴양림은 총면적 40만8천평에 5∼30평 규모의 ‘숲속의 집’ 13동과 1km구간에 걸쳐 간벌재를 이용해 만든 통나무 오솔길, 등산로, 물놀이장 및 70년생 스트로브잣나무로 이루어진 40만평의
행정·자치
박상준
2004.06.1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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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희귀조이자 ‘한국 텃새’인 황새의 서식지가될 ‘황새마을’이 청원군 미원면 옥화휴양림 인근에 조성될 전망이다. 청원군은 오는 2009년까지 200억원을 투입해 미원면 운암리 옥화휴양림과 미원면 쌍이리 주변 65만평(2.14㎢)의 ‘황새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에따라 71년 음성에서 황새 한쌍중 수컷이 총에 맞아 죽은이후 자취를 감춰 절종된 황새를 오는 2009년부터 청원군 동남부권 일대에서 쉽게 볼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미원면 일대는 최근 신행정수도 이전지 후보와 산업단지 조성등으로 개발붐을 타고 있는 오송과 오창등 군내 서북부권과 달리 비교적 자연환경이 제대로 보존되고 산세가 수려한 지역으로 주변에 미동산수목원과 금관유원지등이 있다. 군은 황새마을에 황새들이 서식
사회
박상준
2004.06.0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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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에 시달리던 청원군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이 민간업체에게 위탁된 이후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19일 청원군에 따르면 가을 관광철을 맞아 가족단위 휴식처로 인기를 크게 얻고 있는 옥화자연휴양림은 지난 9월부터 민간에 위탁된 후 한달동안 1천여명의 외지 관광객이 입장해 1천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입장객은 200%, 수익금액은 170%가 늘어난 것이다. 또 이달 들어서도 서울 등 외지에서 가족단위 또는 단체별로 예약신청이 대폭 늘어 연간 매출과 순익도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99년 8월 개장한 옥화자연휴양림은 총면적 40만8천평에 5∼30평 규모의 ‘숲속의 집’ 13동과 1km구간에 걸쳐 간벌재를 이용해 만든 통나무 오솔길, 등산로, 물놀이장 및 70년생
사회
박상준
2003.10.1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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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에 시달리던 청원군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이 민간업체에게 위탁된 이후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19일 청원군에 따르면 가을 관광철을 맞아 가족단위 휴식처로 인기를 크게 얻고 있는 옥화자연휴양림은 지난 9월부터 민간에 위탁된 후 한달동안 1천여명의 외지 관광객이 입장해 1천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입장객은 200%, 수익금액은 170%가 늘어난 것이다. 또 이달 들어서도 서울 등 외지에서 가족단위 또는 단체별로 예약신청이 대폭 늘어 연간 매출과 순익도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99년 8월 개장한 옥화자연휴양림은 총면적 40만8천평에 5∼30평 규모의 ‘숲속의 집’ 13동과 1km구간에 걸쳐 간벌재를 이용해 만든 통나무 오솔길, 등산로, 물놀이장 및 70년생
사회
박상준
2003.10.19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