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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최고 공시지가와 최저 공시지가 차이가 4만9천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충북도가 25일자로 공시한 표준지 2만6179필지(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의 5.2%)의 가격을 살펴보면 청주시 상당구 청주타워 부지(북문로1가 175-5)가 1㎡당 1천30만원(3.3㎡당 3천405만원)으로 도내 최고가격을 기록했다. 반면에 영동군 심천면 마곡리 산9-1 임야는 1㎡당 210원으로 최저가 기록을 세웠다. 두필지의 가격차이는 4만9천48배다.도내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평균 4.26% 상승(전국평균 4.14% 상승)해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시·군·구별 변동률은 괴산군이 문광농촌테마공원조성사업 및 발효식품농공단지 조성, 장연·연풍내륙고속도로개통에 따른 귀농인 증가 등의 영향으로 가장 높은 변동률(10.19%
일반
이동수 기자
2015.02.2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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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박상연 기자 = 올해 표준지공시지가 변동률이 세종시가 18.2%로 전국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충청권인 대전과 청주지역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에 대한 가격을 공시(2월 21일 관보 게재)한다고 20일 밝혔다.2014년도 표준지공시지가 변동률은 전년대비 전국 평균 3.64%(2013년도 변동률 2.70%)를 보여, 2009년 하락세 이후의 완만한 토지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토지가격 상승세는 부동산 시장의 회복세와 함께 세종시, 혁신도시, 경북 예천(경북도청 이전지), 경남 거제(해양관광단지개발) 등 개발사업지역의 토지수요 증가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3.11% 상승한 것을 비롯 광역시(
일반·산업
박상연 기자
2014.02.2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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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 청주시의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3.39%로, 전년도 상승률 3.58%와 비슷한 수준의 상승 폭을 나타냈다.시는 올해 개별공시지가 산정기준이 되는 청주시 토지 2천750개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3.39% 상승했다고 20일 밝혔다.상당구 표준지공시지가는 3.37%, 흥덕구는 3.40% 올랐다.표준지공시지가 중 상승 폭이 가장 큰 동은 상당구 율량동으로 5.59% 상승했고, 주된 요인은 율량2지구 택지개발지역 내 아파트의 입주와 신규택지를 중심으로 인구유입이 크게 증가해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최고가격은 상당구 북문로1가 175-5번지(청주타워)로 ㎡당 1천30만원이며, 최저가격은 상당구 산성동 산 5-3번지 임야로 ㎡당 1천750원이다.국토해양부가 21일 결정·공시하는 20
행정·자치
이민우 기자
2014.02.2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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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가장 비싼 땅은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 1가 175-5번지(청주타워)로 조사됐다.충북도가 지난달 28일 올해 표준지 2만6천160필지의 가격을 분석한 결과 청주타워의 가격은 지난해 보다 10만원 하락한 1㎡당 1천40만원(3.3㎡당 3천438만원)으로 산정됐다. 땅값이 가장 낮은 곳은 보은군 내북면 화전리 산19-1번지로 1㎡당 180원(3.3㎡당 595원)이었다.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지난해 평균보다 4.25% 상승했으며 전국평균 2.70%보다도 1.55%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괴산군이 8.10%로 가장 높은 변동률을 보였으며 보은군 6.86%, 옥천군 6.64%, 단양군 6.57%, 음성군 6.14%, 청원군 4.35%, 영동군 4.30%, 청주시 흥덕구 4.26%, 제천시 3
일반
김정미 기자
2013.03.0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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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옛 청주연초제조창 활용방안을 놓고 고심중인 가운데 청주시청 공무원들도 팔을 걷어부쳤다.청주시청 내 시정발전을 위해 각 분야별로 구성된 8개 연구팀은 지난주 청주시문화산업재단 사무실에서 '스마트청주 미래비전 연구팀 중간보고회'를 갖고, 그동안 고민했던 옛 연초제조창과 국정원 활용방안에 대한 의견을 쏟아냈다. 여기에는 시청 공무원 90명의 의견이 담겼다.이날 자리에서는 옛 연초제조창에 대해서는 문화예술공간으로의 활용의 큰 틀에 동의하면서 세부적으로 공예클러스터, 예술창작공간, 시민문화센터, 공예조각공원 등이 제안됐고, 옛 국정원 부지에 대해서는 어린이공원, 노년층 창업교육장, 에너지체험장 등의 방안이 나왔다.스마트청주구현팀은 옛 연초제조창에 공예비엔날레 전용전시관과 공예클러스터, 공예 및 예술포럼 컨벤
일반
김미정 기자
2012.05.20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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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이 지난해 1.56%에 비해 0.37% 상승한 1.9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국토해양부는 28일 올해 개별공시지가 산정 기준이 되는 청주지역 2천745필지 표준지 공시지가를 이같이 결정·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상당구 표준지 공시지가는 2.04%, 흥덕구는 1.83% 올랐다.표준지 공시지가 중 상승폭이 가장 큰 동은 흥덕구 정봉동으로 11.88% 상승했고, 청주∼옥산간 도로와 휴암∼오동간 도로개설에 따른 개발 호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최고가격은 상당구 북문로 1가 175-5번지 청주타워로 ㎡당 1천50만원이며, 최저가격은 흥덕구 지동동 산26-22번지 임야로 ㎡당 1천600원으로 조사됐다.공시된 2012년도 표준지 공시지가(공시지가의 기준 필지)는 다음 달 29일까
일반
김정미 기자
2012.02.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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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표준지 공시지가가 가장 비싼 곳은 대전 중구 은행동 45-6(프리스비)이고 충북은 청주시 북문로1가 175-5번지(청주 타워)가 가장 비싼 곳으로 기록됐다.국토해양부가 올해 1월1일을 기준으로 조사·평가해 29일자로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 현황에 따르면 공시지가는 전국 평균 3.14%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표준지 평균 상승률(1.98%)과 지난해 전국 지가상승률(1.166%)보다 높다.충남지역의 경우 세종시개발사업 공정률 진척과 아파트분양 활성화 등의 영향으로 공시지가가 4.23% 상승해 전국평균을 크게 상회했으며, 충북 3.60%, 대전 2.69%가 각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대전에서 가장 비싼 표준지는 대전 중구 은행동 45-6번지 '프리스비'로 ㎡당 1천330만원을, 충남은 천
건설·부동산
최종권 기자
2012.02.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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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의 올 1월1일 기준 표준지공시지가가 중부신도시 건설, 금석택지개발사업, 음성∼충주간 동서고속도로 공사 등의 계획과 진행으로 1.76% 상승했다.27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의 1.10% 보다는 0.66%포인트 상승한 것이지만 제주(1.06%), 서울(1.30%), 광주(1.67%)에 이어 전국에서 네번째로 낮은 상승률을 보여 전국 평균 상승률(1.98%)에는 미치지 못한 것이다.충북의 표준지 2만6천350필지의 가격대는 1만원 미만 9천537필지, 1만∼10만원 미만 1만1천489필지, 10만∼100만원 미만 4천871필지, 100만∼1천만원 미만 451필지, 1천만원 이상 2필지 등 이었다.도내에서 표준지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 1가 청주타워 자리 대지로 ㎡당 1천50만
건설·부동산
이민우 기자
2011.02.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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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땅 값이 가장 비싼 곳은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1가 청주타워 자리로 1㎡당 1천50만 원(1평당 3천471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충북도의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공시 자료에 따르면 청주타워 자리는 으로 도내에서 가장 비쌌으며, 땅 값이 가장 싼 곳은 단양군 적성면 성곡리 산4-1번지로 1㎡당 140원(1평당 460원)이었다.충북도는 이같은 내용의 올해 표준지 2만6천278필지의 공시지가를 지난달 26일자로 결정·공시했다.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9월부터 약 6개월 간 한국감정원 및 감정평가법인의 감정평가사가 현장조사를 마쳤으며, 해당 지가에 대한 시·군의 의견과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2월19일)를 거쳐 국토해양부장관이 결정·공시한 것이다.도내 표준지 변동률은 평균 1.25% 상승(전국 평균 2
행정·자치
윤우현 기자
2010.02.2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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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땅 값이 가장 비싼 곳은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1가 청주타워 자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의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공시 자료에 따르면 청주타워 자리는 1㎡당 1050만 원(1평당 3471만 원)으로 도내에서 가장 비쌌다. 반면, 땅 값이 가장 싼 곳은 단양군 적성면 성곡리 산4-1번지로 1㎡당 140원(1평당 460원)이었다. 충북도는 이 같은 내용의 올해 표준지 2만6278필지의 공시지가를 26일자로 결정·공시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9월부터 약 6개월 간 한국감정원 및 감정평가법인의 감정평가사가 현장조사를 마쳤으며, 해당 지가에 대한 시·군의 의견과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2월19일)를 거쳐 국토해양부장관이 결정·공시한 것이다. 도내 표준지 변동률은 평균 1.25% 상승(전국 평균 2
사회
뉴시스
2010.02.26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