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의 민간 국악관현악단 더불어 숲(대표 김재춘)은 오는 7월 8일까지 몽골의 울란바토르시립앙상블 초청으로 몽골을 방문해 '꿈이 피어나는 숲'이란 제목으로 국제문화예술교류를 추진한다.더불어 숲은 7월 6일 오후 7시 울란바토르시립 앙상블 공연장에서 대금 독주, 사물놀이, 무용 등 다양한 우리 전통음악과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한국에서는 김재춘(타악), 박노상(대금), 이진웅(소금), 김한성(피리, 태평소), 김학민(피리), 최경숙(해금), 윤지훈(아쟁), 고명지(거문고), 곽인선(가야금), 나
공연·전시
이지효 기자
2018.07.03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