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통합청주시(시장 이승훈) 출범 2년 만에 남부권과 서부, 북부권을 잇는 3차 우회도로망 전 구간 연결로 지역균형발전이 한층 가속화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3차 우회도로(효촌~휴암~오동~국동) 전 구간 개통으로 청주는 동서남북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20분 이내에 연결할 수 있는 환상형 우회도로 인프라가 구축돼 시민들의 경제·여가·물류 수요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청주 '30분 생활권시대'에 접어든 도로교통망에 대해 알아본다. / 편집자 청주 도심 13개의 교차로(효촌, 양촌, 석판, 석곡, 강상촌, 청주역, 원평, 문암, 오동, 외남, 수반, 구성, 국동(묵방))에서 도로를 이용할 경우 오창 뿐만 아니라 진천과 증평지역을 이동하는 시간을 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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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2016.09.19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