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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영동경찰서 황간파출소(소장 김영준)는 16일 영동군 황간면 반야사와 월류봉 일원에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황간지회(지회장 심태석), 황간면사무소(면장 윤영웅) 등 40여명과 함께 성범죄 예방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이번 캠페인은 4대 사회악 관련, 피서지 성폭력 예방을 위해 스마트폰이나 소형카메라를 이용한 일명 몰카와 과도한 음주로 인해 성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 요령을 홍보했다.이날 주민들과 피서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민·관·경이 뜻을 모아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안전시설을 점검했다. 김영준 황간파출소장은 "자신의 그릇된 행동으로 타인에게 평생 씻을 수 없는 멍에를 씌우는 성범죄는 반드시 근절되어야하고, 이를 위해서는 우리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5.07.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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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와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해수욕장과 같은 여행지 등에서 가벼워진 여성의 옷차림이나 신체를 촬영했다간 낭패를 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질병 감염에 대비해 예방접종이 필수다.◆해수욕장 '몰카범죄' 해마다 증가세= 14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도내에서 카메라를 이용한 '몰래카메라' 범죄는 2011년 27건, 2012년 39건, 2013년 78건, 2014년 82건 등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유대운 의원이 전국 지방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2014년 해수욕장에서 발생한 범죄는 모두 943건으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성범죄는 88건(9.3%)으로 나타났다. 특히 몰래카메라로 신체 일부를 촬영하
일반
엄기찬 기자
2015.07.1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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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성호 기자] 열차 안 성범죄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카메라를 이용한 성범죄가 최근 3년간 2배(183%) 가까이 대폭 증가했으며, 수법도 다양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3년(2012년∼2014년도)간 철도범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철도시설이나 열차 안 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모두 3천568건의 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범죄 유형별로는 절도가 1천2건으로 전체의 28%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성범죄21%, 폭력15%, 철도안전법위반 12%, 기타 24% 순위로 나타났다. 특히 성범죄는 749건으로 21%를 차지하는 등 최근 3년간 84%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철도 성범죄를 열차별로 구분해 보면 전동차→일반열차→역순이며
대통령실·국방·외교
김성호 기자
2015.04.2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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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정구철 기자]충주경찰서는 26일 외주업체 여직원 숙소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촬영한 은행 연수원장 A씨를 성폭력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이 근무하는 충주시 동량면 이 은행 연수원의 외주업체 여직원 숙소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여직원의 생활 모습 등을 촬영한 혐의다. A씨는 그의 행동을 수상히 여긴 연수원 직원의 신고로 덜미를 잡혔다. 경찰은 A씨가 설치한 몰래카메라와 동영상 저장장치 등을 압수하고 혐의가 밝혀지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또 몰래 촬영한 추가 동영상 등이 더 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 A씨는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으며 "외주업체 여직원 숙소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것은 맞지만, 곧바로 철거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사건·사고
정구철 기자
2014.09.2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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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변호사, 교수, 종교인, 언론인, 예술인 등 6 대 전문직 종사자 (경찰 피의자 통계원표의 직업 분류표 의거)들의 성범죄가 연간 400건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청이 25일 국회 안전행정위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 성산구)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성범죄 (성폭력, 성매매, 성풍속) 혐의로 검거된 6대 전문직 종사자는 2천132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범죄유형별로 살펴보면 강간 및 강제추행 1천137명, 성매매 알선·중개 499명, 간통 249명, 음화(음란물 ) 제조 및 반포 124명, 몰카촬영 81명, 통신매체이용음란 23명, 공연음란 17명, 성적목적 공공장소 침입 2명으로 조사됐다.. 직업별로 나눠보면 의사가 739명으로 가장 많았
일반
김성호 기자
2014.09.2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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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재민 인턴기자]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 18일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는 여성의 모습을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하여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로 A군을 붙잡았다.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18일 오후 6시 15분께 천안시 동남구 소재 아파트 관리사무소 여자화장실에 B씨가 들어가는 것을 보고 그 곳에서 용변을 보던 여성을 촬영하기 위해 칸막이 아래로 휴대전화를 밀어 넣고 촬영한 혐의다.경찰 조사 중 A군은 중학생으로 학생으로 호기심에 이 같은 행동을 하였다며 범행일체에 대해 자백을 하고 뒤늦게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을 하고 선처를 부탁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군에 대해서 형사미성년자로 사건관련 진술 확보 후 부모에게 인계했다.김재민 인턴기자/천안 mean0067@jbnew
일반
김재민 인턴기자
2014.08.1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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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공장소에서 카메라 등을 이용해 여성의 신체부위를 촬영하다 적발된 사례가 빈번히 나타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천안 동남·서북 경찰에 따르면 8월 현재 성폭력특례법 중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혐의로 검거된 사례는 동남 11건, 서북 11건이다.실제 천안동남경찰서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공용 화장실을 몰래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6시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M피자집에 근무하던 A(22)씨는 건물 내에 위치한 여자화장실에 자신의 스마트폰을 검은 봉지에 숨겨 동영상 촬영한 혐의다.경찰조사결과 A씨는 호기심으로 지난 1일부터 화장실에 스마트폰의 동영상 녹화기능을 이용해 촬영을 해왔으며 5건 가량
일반
김재민 인턴기자
2014.08.0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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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재민 인턴기자]최근 공공장소에서 카메라 등을 이용해 여성의 신체부위를 촬영하다 적발된 사례가 빈번히 나타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천안 동남·서북 경찰에 따르면 8월 현재 성폭력특례법 중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혐의로 검거된 사례는 동남11건, 서북 11건이다.실제 천안동남경찰서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공용 화장실을 몰래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6시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M피자집에 근무하던 A(22)씨는 건물 내에 위치한 여자화장실에 자신의 스마트폰을 검은 봉지에 숨겨 동영상 촬영한 혐의다.경찰조사결과 A씨는 호기심으로 지난 1일부터 화장실에 스마트폰의 동영상 녹화기능을 이
일반
김재민 인턴기자
2014.08.0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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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들이 늘어나는 해외 직구족을 잡기 위해 다양한 판촉 경쟁을 벌이고 있다.해외직구(해외직접구매)란 인터넷을 통해 해외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제품을 직접 구입하는 것을 말한다.최근 해외직구가 국내에서 해외물품을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하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하나의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해외직구 시장 규모는 지난 2012년 5천억원대에서 2013년 1조원대까지 늘어나는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오는 6월말까지 현대카드 고객(M·X·ZERO계열)을 대상으로 추천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결제할 경우 지니집 배송대행 서비스를 신청하면 구매금액의 3%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는 2%의 추가 캐시백 혜택도 준다.삼성카드는 구매 혜택의
일반·산업
임은석 기자
2014.04.0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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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스마트 폰 카메라를 이용해 여성의 특정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음성경찰서는(서장 홍기현) 28일 김모씨(32)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으로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6월 10일 오후 8시께 충북 음성군에 있는 한 마트 매장에서 피해자 이모씨(20·여)를 뒤 쫓아가 스마트폰 카메라로 특정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하다가 검거됐다. 특히 김씨는 지난 6월 2일 청주의 한 웨딩갤러리 앞 노상에서 몰래 카메라로 촬영한 것을 시작으로 6월 10일까지 불특정 다수의 여자를 쫓아 다니며 신체 특정 부위를 총 167회에 걸쳐 498장을 촬영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지난해에도 성폭력(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으로 처분을 받은 사실이
사건·사고
서인석 기자
2013.08.2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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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서장 서정권)는 캄보디아 결혼이주여성과의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하여 협박한 혐의로 같은 국적 근로자 A씨를 검거했다.경찰은 지난 겨울 결혼이주여성(외국인치안봉사단)으로부터 캄보디아 남성근로자들이 일자리 등 명목으로 자국이주여성을 만나 성관계를 한 후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여 돈을 갈취하거나 지속적 성관계를 강요한다는 첩보를 입수했다.경찰은 그러나 피해자들이 보복이 두려워 도움을 거절하자 추가 피해 발생 방지를 위해 약 6개월간 피해자를 설득해 피해 진술과 나체 사진이 유포된 정황을 확보해 피의자를 검거했다. 특히 검거한 피의자의 핸드폰에는 수많은 결혼이주여성들과 찍은 사진과 성관계 동영상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또 피해자를 협박하기 위해 동영상이나 나체사진을 회사 동료들에게 전송하거나 보여
일반
문영호 기자
2013.07.1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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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던 30대가, 인근을 순찰하는 소방관들에 의해 붙잡혔다.청주흥덕경찰서는 12일 대형마트 화장실에서 여성의 신체 특정부위를 몰래 촬영한 혐의(성폭력처벌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저녁 9시 45분께 충북 청원군 오송읍 모 대형마트 화장실에서 여성들의 신체를 상습적으로 몰래 촬영한 혐의다.경찰조사결과 A씨는 화장실에서 몰래 촬영을 하던 도중 들켜 도주하던 중 인근을 순찰하던 소방관에게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다.경찰은 A씨가 더 많은 범행을 저질렀을 것으로 보고 현재 여죄를 캐고 있다. / 류제원
사건·사고
류제원 기자
2013.06.13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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