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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이 오는 15일~19일까지 개최된다.대전사이언스 페스티벌은 매년 100여 가지 과학체험 프로그램과 20여 가지 다양한 문화 공연이 선보인다.또한 대덕연구개발특구 소재의 17개 정부출연 연구기관들의 연구성과를 한 곳에서 체험해 보는 '첨단 과학관'이 지난 4월 개관돼 첨단 과학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또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직접 참가해 카폭 섬유 및 디지털 초상화시스템 등의 첨단기술을 직접 시연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별도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한국해양연구원 극지연구소의 연구활동과 극지의 생태에 대해 알아보는 전시 프로그램과 한국 문화 콘텐츠 진흥원의 우리 문화원형 디지털 복원사업을 통해 되살아난 전통의 보물과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행사도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8.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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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보건지소가 저소득 의료 취약계층 및 장애인들에게 의료서비스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월 도시형 보건지소로 문을 연 중구보건지소는 농어촌 보건지소와 달리 장애인 및 노인층의 의료 취약계층에게 접근성을 보완하고 개인의 초점에 두는 통합적인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중구보건지소가 추진하는 사업으로는 만성질환관리, 방문보건, 재활보건, 지역사회 연계 등 4대 핵심사업과 선택사업으로는 건강생활실천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이 사업 중에서도 장애인을 대상으로 펼치는 재활보건사업은 중구보건지소 2층에 50여 평 규모로 보봐스테이블 등 33종 55기의 재활치료 및 운동치료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전문적인 물리치료사 2-3명이 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고 있다.또 중구보건소 전담 자원봉사자가 매일 2인1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8.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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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대전시장은 13일 간부회의를 갖고 최근 원자력연구원의 우라늄 유출사고와 관련 안전관리 감시기능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박 시장은 시민안전을 위해 자체감시와 대응능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소방본부는 방사능 방재·구조장비를 도입해 실질적인 감시와 예방활동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이에 따라 시는 "늦어도 내년 초까지 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방사능 등 오염물질 분석과 제독 및 인명 구조활동을 할 수 있는 생화학 인명구조차량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또 민간기구인 '원자력 안전 시민협의회의' 기능을 한층 강화하고 과학기술부가 200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방사능방재지휘센터 건립에 대해서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과기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박 시장은 10월 9일 한글날은 과학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8.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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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전국 최대 규모 '온천 족욕장'이 선 보인다.유성구는 유성관광 할성화를 위한 '유성 명물 테마거리 조성사업'의 하나로 봉명동 1천742㎡의 터에 오는 10월 초까지 2억9천만 원을 들여 '온천족욕 체험장'을 조성, 일반에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온천족욕 체험장에는 여러명이 온천물에 발을 담그고 피로를 풀 수 있는 족욕시설 2개와 수로, 야간 경관조명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특히 온천족욕 체험장 주변에 사시사철 꽃이 피는 산책로를 개설해 가족과 연인들의 쉼터로 제공할 계획이다. 김강중 / 대전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8.1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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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청 관내 초등학교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이 여름방학중에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서부교육청에 따르면 샘머리초등학교의 경우 22개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에 6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는 것.도마초등학교는 평생교육 하나로 학부모와 지역사회 주민들의 학습 요구를 흡수해 여성복지회관과 연계한 비즈 공예, 요가, 학부모 독서교실 등을 저렴한 비용으로 질높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백운초등학교는 서구노인회의 자원봉사자들이 주 2회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NIE(신문활용학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부교육청은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를 방문해 현장의 어려운 점을 파악해 도움을 주는 등 현장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서부교육청 관할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8.1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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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창섭)은 이번 태풍과 집중호우로 재해를 입은 충청권 납세자에게 각종 세정지원을 펼칠 방침이다.이를 위해 대전국세청은 '특별 재해 대책지원단'을 편성해 지역별 재해대책본부와 협조를 유지하면서 피해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 시행과 함께 긴급 구호물품 제공, 응급복구 인력 투입 등 피해 납세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했다는 것.주요 세정지원 내용을 보면 자진납부하는 부가가치세, 소득세, 법인세 등 각종 국세의 납부기한에 대해서는 최장 9개월까지 연장해 줄 방침이다.이미 고지서가 발부된 국세의 경우도 최장 9개월까지 징수를 유예하고 이와 관련된 납세담보 제공 면제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또 현재 체납액이 있는 경우에는 압류된 부동산이나 임차보증금에 대한 체
사회
김강중 기자
2007.08.0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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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이달중 49개 모든 민간위탁시설을 대상으로 경영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민간위탁시설 경영평가는 일부 시설이 방만한 운영으로 예산낭비 요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박성효 시장의 특별지시에 의해 이뤄지는 것으로 전해졌다.그동안 민간위탁 형태의 서비스 제공은 민간의 효율적인 경영기법 도입으로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체육시설·복지회관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를 중심으로 점차 확대돼 왔다는 것.민간 위탁시설은 수탁자의 도덕적 해이, 운영적자 증가에 따른 수수료, 사용료 인상, 무분별한 수익사업 추진 등으로 예산투입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나 서비스 질이나 고객만족도는 크게 향상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시는 이런 문제점을 체계적으로 점검, 개선하기 위해 우선 전체 49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8.0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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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부터 조성중인 한밭수목원의 공사가 내년 하반기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된다. 시에 따르면 한밭수목원의 전체 공정은 70%로 토목공사와 건축공사는 완료되고 현재 조경공사가 진행중에 있으며 소나무 등 144종 4만2천405주 식재가 순조롭게 추진중에 있다. 이 수목원은 입구에 전통문주가 설치될 예정이며 진입광장은 숲의 위용을 알리는 대형 소나무(장송) 숲과 목재바닥 데크, 청량감 제공을 위한 친수공간인 바닥분수 2개소,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전통 담장, 화계, 품종별 장미와 철가공 예술품 설치 예정인 장미원 등이 설치된다. 또 7000㎡의 넓은 생태연못과 부유분수, 약 300m의 관람목재 데크와 전통정자, 벽천(인공폭포) 등과 수목의 특성별로 조성된 19개 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수목원 1단계지역은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8.0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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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분기중 대전시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으로 운송주차관리과 고창수(29·기능10급)씨, 차량등록사업소 송은빈 (43·기능8급)씨가 각각 선발됐다.고창수씨는 03년 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3년 7개월간 주차단속업무를 담당하면서 불법 주·정차 차량 현장단속과 연간 4천여 건의 민원전화를 친절히 상담하는 등 'It's Daejeon' 교통단속반 운영관리를 통한 주차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선발됐다.송은빈씨는 83년 공직에 입문, 소방본부, 차량등록사업소 등에 근무하면서 창의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왔으며 특히, 03년 9월부터 차량등록사업소에 근무하면서 일 평균 300여건의 제증명발급과 200여건의 전화문의 업무를 처리하면서도 친절함으로 민원인들로부터 호응이 높아 수상자로 선발됐다. 김강중 / 대전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8.0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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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 (본부장 최기영)는 지난 1일 경부고속도로 천안(상) 휴게소에 개소한 비즈니스센터가 휴가철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한국도로공사는 정보화 고속도로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설치하고 있는 비즈니스센터는, 상습 지정체시 국도 우회 및 고속도로 분기가 가능하고, 많은 이용객 수와 교통분산이 가능한 휴게소에 우선적으로 설치되고 있다는 것.충청권에는 지난해 경부고속도로 신탄진 휴게소에 설치됐고 올해 경부고속도로 천안(상) 휴게소와 망향휴게소(10월 말 오픈예정)에 설치돼 신규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 신규로 설치되는 고속도로 휴게소 비즈니스 센터에서는 인터넷 사용 및 팩스 수·발신과 문서출력 및 스캔서비스 외에 휴대폰 충전서비스와 고속도로카드 판매 등의 서비스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8.0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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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속가능한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오는 7일 오후 시청에서 시민 공청회를 갖는다.이날 공청회는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수립 하나로 시가 지난 2월 대전발전연구원에 연구용역을 의뢰, BRT 도입가능 대안, 도시철도 도입가능 대안, 장래 도로, 철도계획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갖는다. 이와 함께 시의회, 전문가 그룹, NGO, 유관기관 등에서 추천한 7명의 패널이 참여해 토론을 벌인다. 이날 토론에서는 도시철도 2호선 노선과 간선급행버스체계(BRT)의 효율적 구축하는 방안과 2015년 호남고속철도 건설에 따른 호남선 철도의 도시철도 노선 활용방안이 논의된다. 또 행정복합도시 및 청주공항 등과 연계한 교통망 구축 등 대중교통체계 설정 안을 놓고 토론이 전개될 예정이다. 김강중 /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8.0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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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대전·충남 벤처기업 수출이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지부장 배명렬)가 밝힌 '2007년 상반기 대전·충남 벤처기업 수출동향 분석'을 살펴보면 이 기간중 대전충남지역 벤처기업의 수출은 4억5천200만 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4% 증가해 전국평균 16.3%보다 7.1% 높은 수출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전시 벤처기업 수출은 1억1천500만 달러로 전년보다 6.1% 증가에 그쳐 전국평균 16.3%에 비해 낮은 수출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충청남도 벤처기업의 올 상반기 수출은 3억3천7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0.8% 증가해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수출 순위 5위를 기록했다. 한편 2007년 상반기 전국 벤처기업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8.0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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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사장 곽결호)는 공사 홈페이지(www.kwater.or.kr) 방문하는 고객들에 대해 업무담당자와 무료 통화할 수 있는 '고객 무료통화서비스(웹클릭 투콜 서비스)'를 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업무 담당자와의 통화하기 위해서는 고객이 홈페이지 등에서 전화번호를 확인해서 전화를 걸어야 가능해 통화료를 고객이 부담해야만 했다는 것. 그러나 앞으로 K-water 홈페이지에 등록된 업무 담당자의 전화번호를 마우스로 클릭하는 것만으로 무료로 통화할 수 있게 됐다. 김강중 / 대전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8.0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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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13개 시내버스 업체와 운송조합을 대상으로 준공영제 전반에 대한 점검 및 검사를 실시한다.이번 점검 및 검사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3년차를 맞아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준공영제하의 시내버스 업체 운영실태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해 제도개선을 위해 실시한다는 것.특히 이번 점검·검사 결과를 면밀하게 분석해 향후 추진할 준공영제 개혁방안 도출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저비용·고효율의 '대전형 준공영제'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엿다..시는 버스업체에 준공영제 시행시점인 지난 2005년 7월부터 2007년 6월말까지 전 기간에 대해 공인회계사와 회계·기계분야에 감사경험이 많은 공무원을 혼합하여 총 13개반 56명(1개반 4~5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1개 업체당 1개
사회
김강중 기자
2007.08.0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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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연구개발특구를 방문하는 국내외 과학기술인과 기업인들을 위해 문을 연 대덕특구 게스트하우스가 적자 운영에 허덕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2월 21일 개관한 게스트 하우스는 대덕R&D특구지원본부 건물과 함께 300억원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14층 규모로 80실(1인실 57, 2인실 11, 다인실 12)을 갖추고 있다.대덕특구 게스트 하우스 객실에는 욕실과 화장실을 비롯해 각종 가구와 취사기설, 가전제품 등이 완비돼 있으며 식당과 회의실, 세탁실, 휴게실, 정원 등의 부대시설도 완비해 이용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사용료는 2인실 월 40만 원, 2인실, 55만 원, 다인실은 75만 원으로 1일 임대도 가능하고 특구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사회
김강중 기자
2007.08.0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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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방안을 마련하고 시행키로 했다.시는 이를 위해 70억 원 이상 공공사업과 연건평 1만㎡이상 건축공사에 대해 사업장별로 관리카드를 작성 활용하고 시공사와 MOU 체결로 상호협력을 강화,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율을 60%로 높여 추진키로 했다.또 자치구별로 지역업체 참여율과 지역개발 활성화 및 시책추진 실적 등 민간 건축공사에 대한 지역업체 참여실적을 평가해 실적이 우수한 2개 자치구를 선정해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9,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시는 지역건설 자재 사용 확대를 위해 시공사는 착공 신고시 지역건설 자재 사용계획서를 제출토록 하고 매달 사용실적을 제출 받아 발주사업별로 점검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건설업체에 지역건설자재 정보 제공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8.0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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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내년도 국비 확보 위해 총력을 쏟기로 했다.행정부시장을 반장으로 한 '대전시국비확보추진대책반(38명)'은 3일 기획예산처와 국회를 각각 방문한다.이날 방문에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대전시의 실·국장들은 대덕테크노밸리 진입도로 개설 등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관심과 지원을 당부할 예정이다.대전시국비확보추진대책반의 이번 방문은 현재 기획예산처에서 실무 심의가 진행 중이며 이달 말까지는 어느 정도 정부예산안이 확정되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큰 의미를 갖는다고 시 관계자의 설명했다.정진철 행정부시장과 대전시 실·국장들의 이번 방문은 소관 중앙부처가 기획예산처에 요청한 사업들이 국비 지원대상사업으로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평가된다.시가 지난 5월 중앙부처에 신청한 내년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8.0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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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이달부터 저소득층에서 서민층까지 확대하는 '지역사회 서비스 혁신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지역사회 서비스 혁신사업'은 주민 수요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발굴,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노인,장애인,산모 생활지원 서비스 등 4대 바우처 사업 중 올해 중점 추진하는 신규 사업이다.바우처란 정부가 특정 수혜자에게 교육, 주택, 의료 따위의 복지 서비스 구매에 대해 직접적으로 비용을 보조해 주기 위하여 지불을 보증하여 내놓은 전표를 말한다.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제시한 2개 표준형 사업과 시·구 자체 개발형 8개 사업 등 총 10개 사업에 31억600만 원을 투입,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는 것.시는 지난 4월 제1차 자체 개발형 사업 15개 사업을 발굴해 6월 보건복지부의 최종심사를 거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07.08.01 17:55